"노사협력 문화 정착시켜 나갈 것"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 눈높이에 걸맞은 환경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사협력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단독 입후보해 지난 17일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이경환(사진) 제 6대 인천환경공단 노조위원장의 일성.
2011년 6월 3대 위원장을 시작으로 내리 4선의 주인공이 됐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3년 간이다.
그는 인천 부평구 환경미화원 출신으로 만학을 통해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인천시공사공단노조협의회 의장, 전국환경공단노조협의회 의장, 전국지방공기업노조연맹 부위원장 겸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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