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29번째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환자의 불분명한 감염경로를 두고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 했다. 이번 환자는 해외방문 이력이 없으며 특별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로비에서 의료진이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해외여행 경력 등을 검사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