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재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장 프로젝트인 '이재호의 동네 한 바퀴 걸어서 구민 속으로'를 통해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같은 민생현장 탐방이 주민, 상인, 학부모, 직장인, 여성, 청년, 학생 등으로부터 생활 문제를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구민들의 불편을 공약으로 만들어서 개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초의원, 광역의원, 구청장으로 재임 시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답의정" 신념으로 민생을 살폈다"며 "'우리동네 한바퀴 걸어서 구민속으로'는 어떠한 정치적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구민들이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서 지역에 필요한 민생 공약을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뻗어가는 교육도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출산보육 여성행복도시 ▲희망과 행복 가득한 일자리 경제도시 ▲승기천과 청량산 생태환경이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모두가 조화로운 공동체 도시 ▲청렴한 공직사회가 이끄는 건전재정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소망하는 연수구 미래를 위해 구민과 함께 이뤄가기 위해 4·15 총선승리를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구민들을 섬기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shkim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