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광명시 두 도시 간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지자체간 협업 시티투어가 오는 4월 첫선을 보인다.

시흥시는 KTX역부터 광명동굴과 시흥시 관내 물왕동,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등의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가 광명시와 협의를 거쳐 운행이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가 운영하는 시흥 시티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투어 코스인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찾아 가이드로부터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사진제공=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