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는 지난 15일 민속 5일장이 서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부녀회 임원 15명과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사업을 실시했다.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용인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소상공인의 경기침체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예방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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