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자체중 최초로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야간에서 주간으로 전면 전환 운영한다.  '쓰레기 수거 주간근무제'시행을 앞둔 13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삼거리에서 직원들이 쓰레기수거 시연을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