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3차 우한 귀국 교민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3차 우한 귀국 교민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소재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교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 유지를 위해 도서, 스트레칭 밴드, 예방행동수칙 안내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