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자가격리된 시민들에게 전달할 비상식량세트를 만들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인천지역 격리자는 총 10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0명, 확진자(총 28명)의 접촉자 29명, 병원에 격리돼 검사가 진행 중인 자 3명, 자가격리 대상자 71명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