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은 올해 연간 회원권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FC안양은 올해 초 티켓형과 카드형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FC안양은 구단의 적극적인 홍보로 연간 회원권 매출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FC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사진제공=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