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

 

▲이성철(사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진부 기자의 '해방 후 74년…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눈물' 사진

이성철(사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진부 기자의 '해방 후 74년…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눈물'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 주최로 열린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아트&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이 기자의 '해방 후 74년…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눈물'은 해방 이후 할머니가 겪은 감정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보도사진전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총 11개 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 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9년 한 해 동안 정치ㆍ사회ㆍ문화ㆍ스포츠 등 국내외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은 오는 3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