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포럼 제8대 회장 재추대

인천경영포럼 제8대 회장에 안승목(세원상협㈜ 대표이사·회장·사진) 현 회장이 재추대 됐다.

포럼은 11일 오전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임시총회에서 참석 운영위원 전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안승목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제8기 감사에는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과 예인종합법률사무소 이중재 대표변호사를 연임 의견으로 각각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승목 회장은 "어려운 시기 회장으로 재추대된 것에 감사를 드리기 이전에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김진만 동건공업㈜ 회장,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 등 상임고문단,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이사, 박형래 세무법인 충무 대표세무사 등 자문위원단, 부회장, 감사, 각 분과위원장단, 취미클럽 회장,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