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학생에게 바둑 교육의 장을 열어
학교 부적응 및 가정 위기의 학생에게 안정된 돌봄, 상담,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가정형위(Wee)센터 'H2O'는 스포츠활동을 통해 우수한 재능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1일 미추홀구 스포츠클럽과의 위기 학생 지원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미추홀구 스포츠클럽은 위기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바둑 교육 및 제반 물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가정형위(Wee)센터 'H2O'는 바둑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은 위기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학교생활 및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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