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정다운약국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이날 육철근 약사는 "이번 사태가 신속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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