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인천·경기지역 정가 이모저모
[4·15 총선] 인천·경기지역 정가 이모저모
  • 이상우
  • 승인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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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일자리 후속 약자 권익보호 입법조치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은 9일 건설 일자리 보호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건설일자리 지원 대책에 따른 후속 입법조치다.

개정안은 ▲건설기계 대여대금의 선급금 지급 허용 ▲사(私)기성도 전자적 대급지급시스템 사용 의무화 ▲인력소개소를 통한 건설근로자의 임금 대리지급 금지 ▲외국인력 불법고용 차단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관리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GDP 성장 기여와 일자리 창출로 국민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면서도 "계층적 산업구조에서 발생하는 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문제로 산업 내부적으로 성장 동력이 감소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급인의 선급금 지급 의무,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한 공사대금의 청구 등 다양한 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황 대표 종로 출마·유승민 합류 결정 환영"

자유한국당 윤상현(인천미추홀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대표의 종로출마와 유승민 의원의 보수통합 합류 결정을 환영했다.

윤 의원은 "저는 오래 전부터 유승민 의원이 돌아오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환영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오늘(9일)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 신설합당을 추진하고 자신을 불출마하겠으며, 공천 지분과 당직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다"며"유승민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가 합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전적으로 옳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총선은 보수·진보를 넘어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세력의 싸움이다. 이 싸움의 선봉에 유승민 의원이 합류함으로써 우리는 큰 장수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교안 대표가 종로 출마를 결단하고 유승민 의원이 합류를 결정함으로써 총선 승리의 자신감을 얻었다 두 분의 결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송도 화물야적장 공존대책 요구 1인 시위

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 연수을·사진) 의원 지난 7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송도국제도시 9공구 화물야적장(ODCY) 설치와 관련해 주민들과 항만업계가 공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조성되는 아암물류 2단지는 정부가 2006년에 인천항 배후단지 부족 해소와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계획한 사업이다.

화물야적장은 오는 6월 개장을 앞둔 신국제여객부두 컨테이너 물량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주민들 역시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하

지만 항만물류단지 설립 당시와 다르게 인접한 8공구에 3만여 세대가 들어서는 등 주거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주민들은 안전과 통행, 미관 등을 우려하며 주민생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조사해 대책을 미리 마련하고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지난 2008년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는 등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주민들은 2008년 평가 당시 주거 대책은 생략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실시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화물야적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항만공사를 방문해 공사측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공사 측의 강행 의사로 주민들과 공사 직원 간에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민 의원은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납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어느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시, 경제청, 항만공사가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한국GM이 지지 기반 … 당선 자신 있다"

자유한국당 조성옥(64) 부평을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자동차생산 관련 기술지도사(명장)이며 노동운동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현)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공동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위촉 위원(전) 등을 지냈다.

그는 "부평을 지역구의 역대 총선에서는 정정훈, 이재명, 홍영표 의원 등 한국GM 출신들이 총선에 당선되어 왔다"며"나의 지지기반은 한국GM , 부평구 호남향우회 등인 만큼 반드시 여당후보를 제치고 당선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약사항으로 한국GM의 안정화와 부평 지역에 실리콘밸리형 첨단 생산기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그는 "호남인 정서도 획일적일 수만은 없으며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가질 수 있다"라며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민영교육 발전, 재정·정책적 지원 최선"

자유한국당 구본철(인천 부평을) 예비후보는 9일 "부평 명신고·인천외고 이전과 관련해 민주당 정치인들의 위선적인 정치투기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표만 된다면 지역주민을 분열시켜 표를 모으려는 작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고 등 특목고를 2025년까지 없애겠다고 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사립고·특목고 관련 공약은 낯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사립고와 특목고를 바퀴벌레보듯하는 사회주의식 교육이념과 정책을 폐기하지 않은 민주당 소속 정치인의 공약은 위선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구 예비후보는 "명신·인천외고의 이전문제는 지역의 균형발전차원에서도 이전이 아니라 지원해 육성해야 한다"며 "저는 민영교육의 발전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교육시스템이라 믿어 재정적·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성남 중원구 6개 상인회, 윤영찬 지지 선언

성남시 중원구 6개 상인회 회장단은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성남중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9일 선언했다.

상인회 회장단은 선언문을 통해 "중원지역 경제는 대규모 재개발에 따른 이주와 온라인 구매라는 급격한 소비문화 변화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중원구를 바꿔 줄 인물이 당장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지역경제는 무대책, 자영업자 지원 소홀 등 부실 대응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4차 산업과 전통시장을 접목해 지역경제와 시장 자영업자, 서민의 미래를 활짝 열어줄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예비후보는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후보, 미래로 함께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4월 총선에서 정치를 교체해 서민이 살기 좋은 중원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코로나 대응 차원 SNS 정책선거 집중"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왕과천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과천시 중앙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후원회 사무소를 열었다.

안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소식 및 후원회 결성식은 열지 않으려 한다"며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고, 전세계적으로 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해 모든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실외에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을 만날 때는 악수 대신 눈인사를 하고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기침 예절 준수 등 감염예방에 대한 지침을 설명한다"며 "현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에 따른 불만을 표출하는 항의도 많이 받지만, 현재는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SNS를 통한 정책선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15~18대 국회의원 4선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검사로 1987년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배후를 밝힌 양심검사로 유명하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서울지방변호사회 외국인노동자 법률상담소장, 한나라당 원내대표(2회),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창원시장 등을 역임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이음재 부천원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임신 및 육아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부천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천에서 육아 중이거나 출산 예정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에서 육아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화된 보건지소를 만들겠다고 9일 밝혔다.

이곳에는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놀이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상주하도록 해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산모의 산후 우울증 관리센터, 부모 대상 육아교육, 아이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 등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제는 나라에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고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어렵고 부담되는 일인지 먼저 공감하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라며 "젊은 엄마·아빠들의 육체적·정신적 부담과 경제적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와 같은 공약을 가장 먼저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천에서 30여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교육전문가로서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외래 교수, 교육부 학교 교육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다져왔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해온 일 다르기에, 할 일 또한 남다르다"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총선을 앞두고 대표 공약으로 '평택 비전 12'를 확정하고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 예비후보는 '해 온 일이 다르기에, 할 일 또한 남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경제, 장애인, 보훈 가족, 민생, 문화, 예술, 농업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을 '공재광의 약속과 실천'이라는 12개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약속과 실천'의 테마는 평택항이다.

그는 그동안 평택항이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임에도 소외된 것은 직접 챙겨주는 지역 국회의원이 없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이 돼 평택항을 직접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평택시, 경기도와 함께 국가 예산 확보에 주력해 평택항을 경기도의 경제 중심 항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그는 세부 사항으로 ▲신국제여객부두 건립(3만t급 4선석, 터미널 1개 동)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여객편의, 통관서비스 향상 및 선박 상시접안 능력보유) ▲항만 배후단지 개발(유통시설, 수변공원, 호텔. 거주 단지 개발)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캠핑장 건립, 문화관광 자원화 및 서해대교 하부 친수 시설, 노을과 함께하는 카페) 등 추진 등을 밝혔다.

이와 함께 평택항이 제대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현덕지구 개발계획 등에 대해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 예비후보는 "평택항은 평택을 서해안 시대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지역 자산"이라며 "이를 통해 평택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먹을거리, 볼거리 등 관광 명소화를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법무부 앞서 공소장 비공개 규탄 1인 시위

자유한국당 신계용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과천정부청사에 위치한 법무부 앞에서 공소장 비공개를 규탄하며 지난 7일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한 법무부의 공소장 비공개 방침에 대해 국민을 대표한다는 심정으로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며 "법무부가 공소장을 공개하고, 청와대가 국민들 앞에 진실된 모습을 보일 때까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당분간 1인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 과천시장을 지냈고 청와대 3급 행정관,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역임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청소년 교육·문화·체육시설 늘리겠다"

더불어민주당 김만수 부천오정 예비후보가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체육시설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에 확보된 부지를 활용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시설을 늘리겠다는 취지이다.

공약 내용은 작동 군부대 부지는 청소년과학관과 유네스코 교육기관을 유치하고, 오정 군부대 이전부지는 청소년 문화체험센터과 미술관 건립, 여월3단지 구 학교시설 부지에는 여월 문화체육센터 건립하며, 원종동 화상경마장 건물은 원종 영화관 및 문화시설을 건립한다는 것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와 함께 "오정이 부천 내 다른 지역에 비해 교육·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빈번히 제기돼 왔다"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유치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향유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공약에는 유네스코 교육기관 유치 등 지역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담겨 있다"라며 "문화도시부천을 넘어 품격있는 교육문화 도시 오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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