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태 신부)은 최근 원영준 교수(내분비내과)가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1998년 대한골다공증연구회로 출발한 대한골다공증학회는 골다공증 및 골격계질환 연구 활동으로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다.
원영준 교수는 "앞으로 골다공증 진료지침을 개정하고, 학술대회·심포지엄 등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회 및 국내 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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