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차이나타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포스터와 손세정제 등을 배부하고 주요증상과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문자를 통해 의심환자 발생 대응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구는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를 통한 감염증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위생업소가 적극적인 위생 관리와 시민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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