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지회장 윤경원·오른쪽 세 번째)는 지난 5일 관내 북성동에 있는 꽃동네 인천분원을 찾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상희·왼쪽 세 번째)에 쌀, 라면, 생필품 등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선물은 서해종합건설이 쌀 59포(10㎏들이)를 후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높였다.
꽃동네 인천분원은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취약계층과 저소득 장애인들을 돕고 있으니 비인가시설이어서 정부 지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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