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선 첫 체육회장에 정윤종(사진) 전 부천체육회 부회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각 체육인 간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해 종목별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부천종합운동장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부천시의회 4대 의원을 지냈고 부천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까지 3년이다. 부천시체육회는 애초 4일 계획했던 취임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정 회장은 "각 체육인 간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해 종목별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부천종합운동장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부천시의회 4대 의원을 지냈고 부천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까지 3년이다. 부천시체육회는 애초 4일 계획했던 취임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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