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4일 오전 9시 상황실에서 경감 이하 전입자 58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신고는 전입자의 신속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관내 현황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자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경감이하 전입신고식을 시작으로 소속기관과 함께 2020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업무에 나선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