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박승원 시장·왼쪽)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공모'에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지난 3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임산부부 전문 태교 교실 '아이 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정 육아종합지원센터장(오른쪽)은 수상 소감을 통해 "보육 및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양질의 보육환경에서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