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1동 경희대가원태권도 수련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경희대가원태권도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즉석밥과 라면 등 548개를 가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양영준·공동위원장 정광숙)에 전달했다.

황선보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수련생들이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련생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