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은 지난달 31일 김영림 이장 협의회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확산 방지 및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홍보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격상된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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