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3일 권영화 의장을 중심으로 이병배 부의장과 동료 의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권영화 의장 일행은 평택역에서, 이병배 부의장 등은 지제역에서 각각 홍보했다.
이날 권 의장 등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또 고열이나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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