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2동은 관내 하나태권도(관장 최돈명)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라면' 300개가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일분)에 전달됐다고 2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하나태권도 최돈명 관장과 학생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