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25분쯤 양주시 광적면 한 가죽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났다. 이 불로 실종자 3명, 중상자 8명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양주=이광덕 기자·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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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양주시 가죽공장 폭발 사고…2명 사망, 8명 부상
[현장영상]양주시 가죽공장 폭발 사고…2명 사망, 8명 부상/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양주 공장서 폭발 추정 큰 불...2명 사망, 8명 부상(종합)
31일 오전 11시24분쯤 양주시 광적면 한 가죽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 불로 2명이 숨지고 8명 크고 작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재 확인이 안됐던 1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노동자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불은 11시49분쯤 완전히 꺼졌다.소방당국은 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양주=이광덕 기자·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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