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첫 2차 감염자…우려 현실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이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현실화한 가운데, 2차 감염 우려가 있는 인천 접촉자 수는 20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인덕 인천시체육회장 '당선 무효'
인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강인덕 회장의 당선을 무효화하고 체육단체 활동 2년 제한이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선관위가 밝힌 강 회장 측 위반행위는 '식사 제공', '기부행위 약속' 등 4가지입니다.

▲연수·남동, 제2의료원 유치 나섰다
연수구와 남동구에서 인천 제2의료원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인천적십자병원 매입 후 제2의료원 설립을 요구할 계획이고, 남동구는 주민들이 참여해 제2의료원 설립 민원을 넣고 있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 줄줄이 연기
21대 총선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예비 후보자들은 선거과정에서 가장 큰 행사인 선거사무소 개소식마저 줄줄이 연기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경기도, 세월호 유가족 설득한다
정부와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트라우마 문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가족 등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거나, 고통 속에 지병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트라우마 문제에 대해 여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불법부정업체 '원아웃' 도입
경기도가 식품·환경 등과 관련된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위반업체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합니다. 형사처벌이 대부분 벌금형으로 경미해 민생범죄가 근절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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