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놓고 활용 못하는 '국가격리시설'
정부가 인천공항과 불과 1㎞ 거리에 최상급 감염병 국가격리시설을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역당국은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시설을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썰렁해진 중구 차이나타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는 발길이 줄었습니다. 무조건 중국을 기피하고 배척하기보다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감염 예방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천 3년 연속 인구 '순유출'
인천에서 전입보다 전출이 더 많은 '순유출'이 3년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1년 순유입 인구가 전입 초과 상태인 2만9천 명까지 치솟았던 인천이지만 최근에는 경기 등지로 전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4번째 확진자 나온 평택시 '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평택시 전역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5년전 메르스 국내 첫 발생지로 홍역을 치렀던 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DMZ 평화공원 조성 힘 모은다
경기관광공사가 DMZ 평화공원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TF팀에는 관광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이 참여해 DMZ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현실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택시요금의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카드수수료를 지원해오다가 2015년부터 금액이 제한된 상황인데, 재정지원 근거를 조례에 담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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