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는 취임 후 줄곧 학생성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2019년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에 참여하여 대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컨설팅은 대학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종합적인 진로교육 및 취창업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1월 29일 진행된 컨설팅을 기반으로 2월에 최종 확정하여 2020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학교측은 교육부의 진로취업 컨설팅을 통해 학교비전과 사회변화 및 학생수요에 적합한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진로개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였고,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학생과 함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우종 총장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진로교육 및 취창업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산업별, 개인역량별, 전공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미래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진로 취창업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