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11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2팀(5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최근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20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황정숙)'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영입하고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