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설 연휴에도 방범 및 구조, 화재진압, 귀성객 편의 제공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 24일 지역 방범 CCTV 관제센터와 연희 119안전센터, 서부소방서 119구조대, 공항철도 검암역 및 507여단 1대대 지휘통제실을 잇따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기관의 직원들을 만났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 연휴 기간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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