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계용 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교통환경과 현안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맞춤형 공약 제2편 교통편인 'GTX-C라인 의왕역 정차 및 과천 복합도로 건설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GTX-C라인의 경제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16만 의왕 시민을 수용할 수 있는 'GTX-C라인 의왕역 정차'와 47번국도에서 남태령, 동작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정체 해소를 위한 '과천복합도로 건설 추진'을 의왕·과천 시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또 "앞으로 의왕·과천지역 맞춤형 공약인 개발계획 연계 교통대책으로 '청계역 지하환승주차장건설', '과천~위례선 연장으로 문원역 신설' 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제1편으로 교통편 '의왕·과천 모노레일(경전철)' 에 이은 제2편 공약이다. 신 예비후보는 지속적으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왕·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