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관계자 "시도당 창당 완료"
자유한국당의 위성·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이 설 연휴 이후 공식 출범할 전망이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22일 "오늘 중앙당 창당에 필요한 시도당 창당이 모두 완료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앙당 창당 시점에 대해 "설을 지나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한국당은 21일 대구시당과 부산시당을 창당했다. 이날은 경북도당, 울산시당, 경남도당을 창당한다.
중앙당 창당을 위해서는 2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뒤 5개 이상의 시도에서 당원 1천명씩 이상을 모아 시도당을 만들어야 한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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