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방재단의 신임 김태웅 단장이 지난 21일 시청에서 시민방재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올해 출범 12주년을 맞은 부천 시민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과 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를 근거로 설립돼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3대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웅 단장은 "부천시를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 시민방재단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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