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성장 활성화에 최선"
김종인(사진) 전 경북 해양레저관광과장이 2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12대 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청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1999년 3월 공무원 임용 후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 항만투자협력과, 해양수산부 인사팀장, 경북 해양레저관광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업무파악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김종인 청장은 "수도권과 중부권의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