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사부문)'을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도민 친화적인 경기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으나 총 381건의 작품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뽑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는 기존의 공모방식과 기간, 시상범위 등을 대폭 변경·보완해 재공모를 추진하고 연내 경기도 노래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재공모는 지난해와 달리 작사와 작곡을 분리 공모한다. 작사부문 선정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85일에 불과했던 공모기간을 각각 작사 91일, 작곡 158일 등 총 249일로 대폭 늘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 규모 또한 지난해 2000만원에서 올해 3000만원으로 올리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까지 작사 작곡 각 15인(팀)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사부문)'은 17일 시작으로 4월16일까지 9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도는 지난해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도민 친화적인 경기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으나 총 381건의 작품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뽑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는 기존의 공모방식과 기간, 시상범위 등을 대폭 변경·보완해 재공모를 추진하고 연내 경기도 노래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재공모는 지난해와 달리 작사와 작곡을 분리 공모한다. 작사부문 선정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85일에 불과했던 공모기간을 각각 작사 91일, 작곡 158일 등 총 249일로 대폭 늘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 규모 또한 지난해 2000만원에서 올해 3000만원으로 올리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까지 작사 작곡 각 15인(팀)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사부문)'은 17일 시작으로 4월16일까지 9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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