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PTP동두천쳅터와 미2사단 210포병여단은 미2사단 영내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함께 볼링체험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PTP동두천쳅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페이스페인딩, 바비큐 파티, 할로인 행사 등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형익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경험이 나중에 아이들에 커서 똑같이 베풀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