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광명사랑 화폐 홍보 캠페인을 하고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의원, 상인회, 물가 모니터 요원 등 50여 명과 함께 광명5동 새마을 시장을 방문해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안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캠페인 행사에서 박 시장은 광명사랑 화폐로 성수품을 사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체험했으며, 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광명사랑 화폐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