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현)는 지난 18일 설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정화 운동에는 옥련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옥련재래시장, LG아파트 주변, 공원, 도로변 등 구석구석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치웠다.

박광현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