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약사회(회장 송영만)는 지난 18일 카리스호텔에서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사랑의 약품지원' 협약체결을 맺었다.
이번 약품지원 협약을 통해 계양구약사회는 드림가족들에게 소화제, 해열제 등 비상 상비약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구급함과 2만5000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각 40개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웅기 기자 icno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