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공사 중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한 평택 국제대교의 준공 기념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평택 국제대교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은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국제대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개통된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사진=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