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원 200여 명은 20일 새해를 맞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와동 주택 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 와동공원에서부터 별빛공원까지 52만㎡ 구간을 청소해 일반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와동의 골목골목을 깨끗하게 청소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주체가 돼 내 마을을 직접 가꾸고 청소하는 행사를 수시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