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호 평택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 문화강국 살맛 나는 평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행복 문화강국'이라는 국가 비전과 '살맛 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한 3대 평택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3대 비전으로 ▲입법 과정 시민 참여 제도 마련 ▲국제문화 도시 면모 갖춘 평택 건설 ▲평택지원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호 예비후보는 "저에게는 행복 문화강국과 살맛 나는 평택에서 살고 싶은 2가지 꿈이 있다"라며 "살맛 나는 평택, 살기 좋은 평택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글·사진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