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마켓 철거할 건축물, 문화재 현장 조사
건축물 설계도면과 출입문 열쇠가 확보된 인천 부평미군기지에서 문화재 현장 조사가 진행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이 일부 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 기록과 역사 유산 수집 작업에 착수합니다.

▲ 유병언 세월호 참사 원인 제공, 자녀들이 1700억 부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참사 수습 과정에서 국가가 지출한 비용 중 1700억 원을 유 전 회장 자녀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인천공항 면세점 8개 사업권 입찰경쟁
전 세계 공항면세점 중 5년 연속으로 연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한 인천공항의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입찰이 지난 17일 발주됐습니다. 총 2조8000억 원 매출 중 1조2000억 원의 매출이 나오는 8개 사업권을 놓고 롯데와 신라, 신세계 등이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 정부 북한 개별관광 검토에 힘 받는 경기 남북 교류사업
정부가 다른 나라를 통한 ‘북한 개별 관광’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경기도의 남북 교류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개성관광을 최우선 사업으로 뽑은 도는 ‘개성관광 사전 신청 서명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행정 미숙에 문화관 된 박물관
경기도 ‘남한산성 박물관 건립사업이 공무원의 미숙한 행정절차로 박물관에서 문화관으로 축소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면적 3000㎡ 이상일 경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업 계획을 축소 변경해 문화관으로 추진합니다.

▲ 경기도 독립유공자, 진료·약제비 일체 지원
경기도가 친일잔재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친일 행위를 한 네 명의  역대 도지사를 공개하고 친일 논란을 빚은 경기도가에 대해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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