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쌀(10㎏) 5포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물품 및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쌀은 다문화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김교석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을 수시로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