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공유학교(꿈터장 안종진)는 최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잇따라 방문해 '학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꿈찾기 캠프'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학부모·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재학교를 둘러보고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의 특강을 들은 뒤 캠프 참가 어린이 개개인이 품고 있는 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혜공유학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인식 전환과 함께 미래 꿈을 길러주는 무료 교육을 펼쳐오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