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준연(55) 전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5일 용인시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용인 기흥구 출신으로 어정초, 신갈중, 낙생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기업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기흥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 과 선거에 임하는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