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좋은 위치, 단독 건물 사용으로 여유로운 웨딩 선사할 예정
더채플앳논현의 8월 그랜드 오픈 티저
더채플앳논현의 8월 그랜드 오픈 티저

[인천일보=최문섭 기자]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더채플앳논현’이 17일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임시 예약실을 오픈하고 예비 부부와 1:1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더채플앳논현은 더채플(대표 이시형)이 새롭게 선보이는 어반 포레스트 컨셉의 웨딩홀이다. 도심과 어우러지는 프레스티지 버전의 숲을 재현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 컨템포러리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세상에 없던 아름다운 웨딩’을 추구하는 더채플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채플은 우아하고 품격 있는 채플 웨딩의 진수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로 현재 청담과 가양에 각각 더채플앳청담, 더채플앳웨스트 총 2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고급스럽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웨딩 스타일링과 호텔급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업계 내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번에 오픈 예정인 세 번째 지점 더채플앳논현은 2개의 단독홀과 그에 따른 2개의 피로연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독 건물을 사용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9호선 언주역에 인접한 강남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더채플이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고품격 예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채플앳논현 각각의 홀은 나무와 돌, 물과 햇살 등 자연을 이야기하는 요소들이 어우러진 싱그러운 웨딩의 신전을 모티브로 세련되고 발전된 형태의 파빌리온을 구현한다. 자연친화적인 도심형 어반 포레스트 웨딩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와 채플 웨딩의 신성함을 선사하는 새로운 웨딩 미장센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채플앳논현의 연회 서비스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주방 전체를 오픈하고 한식, 양식, 일식 등 카테고리별 메뉴 존을 구성해 피로연 서비스를 차별화한다. 이뿐만 아니라 해산물, 육류 코너를 강화하고 스타 셰프의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안티 파스토 존을 신설해 고객에게 품격있는 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채플앳논현은 아펠가모&더채플의 탄탄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론칭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각종 웨딩 관련 온ㆍ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더채플앳논현의 관계자는 "론칭 소식을 들은 예비 부부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예비 부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임시 예약실을 오픈하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이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채플앳논현의 단독건물은 전 층 리노베이션 공사 중으로 본 건물이 아닌 가까운 위치의 다른 건물에 임시 예약실을 마련했다. 임시 예약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언주S타워 8층에 위치한다. 더채플앳논현의 상담 예약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아펠가모&더채플은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그간 1만 건의 웨딩을 진행하며 매년 100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웨딩을 제안하는 아펠가모&더채플은 웨딩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예식을 넘어선 건강한 결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