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통장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자원재활용 순환율 재고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자원순환과에서 본오1동을 시범 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재활용 동네한마당 사업 판매수익 전액과 기타 통장들의 성금을 함께 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

　이용익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것도 우리 본오1동 통장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하여 본오1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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