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태인이 달산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휴연 태인 대표는 "어르신 80여명에게 떡국 및 과일 등으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생필품 등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태인은 2019년 3월 달산경로당 개소 이후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쌀과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경로당에 기탁하고 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신휴연 후원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