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는 15일 설 명절을 맞아 연천종합복지회관에서 아슐리안회와 함께한 만두 빚기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 전달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행복한 진짓상 차려 드리기, 사랑의 쌀 전달 등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택 지사장은 "지역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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